[영화] 쿵푸덩크 大灌篮
주걸륜, 오맹달, 황보, 진백림 등 엄청난 라인업으로 기대했는데 정말 감독이 원망스러운 정도로 재미없다.. ‘쿵푸허슬', '소림축구' 처럼 병맛 컨셉인데 웃기지 않고 그냥 어이없는 실소... 저의 평점은 5.0 점으로 비추합니다. * 줄거리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 소림축구, 쿵푸 허슬, 이번엔 덩크다! 상하이 마천루들 사이 농구장. 강보에 쌓인 아이가 버려져 울고 있고, 그 옆엔 ‘건곤대전이’라는 무공 비급을 담은 책자가 있다. 버려진 아이, 팡시지에(주걸륜 分)는 쿵푸 학교에서 성장하며 초절정 쿵푸 실력을 터득하게 된다. 길거리의 사기꾼 리(증지위 分)는 농구 룰에는 젬병이지만 위력적인 슛을 쏘는 팡시지에한테서 농구선수로서의 잠재력을 간파한다. 그는 팡시지에를 이용해 돈을 벌 속셈으로 부모를 찾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