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이야기

만담으로 유명한 코미디언인 지아링이 출연하고 감독한 영화 전문 감독도 아닌데도 수준있게 잘 만들었고 흥행에도 대성공하였다. 지아링 본인의 실화를 바탕으로 이미 하늘나라로 가신 어머니를 그리면서 만들었으며 평범하고 위대한 모든 어머니들에게 바친다고 하였다. 감동과 웃음이 있는 웰메이드한 영화이며 저의 평점은 8.0 점으로 강력추천합니다!

주걸륜, 오맹달, 황보, 진백림 등 엄청난 라인업으로 기대했는데 정말 감독이 원망스러운 정도로 재미없다.. ‘쿵푸허슬', '소림축구' 처럼 병맛 컨셉인데 웃기지 않고 그냥 어이없는 실소... 저의 평점은 5.0 점으로 비추합니다. * 줄거리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 소림축구, 쿵푸 허슬, 이번엔 덩크다! 상하이 마천루들 사이 농구장. 강보에 쌓인 아이가 버려져 울고 있고, 그 옆엔 ‘건곤대전이’라는 무공 비급을 담은 책자가 있다. 버려진 아이, 팡시지에(주걸륜 分)는 쿵푸 학교에서 성장하며 초절정 쿵푸 실력을 터득하게 된다. 길거리의 사기꾼 리(증지위 分)는 농구 룰에는 젬병이지만 위력적인 슛을 쏘는 팡시지에한테서 농구선수로서의 잠재력을 간파한다. 그는 팡시지에를 이용해 돈을 벌 속셈으로 부모를 찾아주..

영화 '잃어버린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실종된 아들을 찾아다니는 영화이다. 얼핏 비슷할 수 있지만 후반부에 유괴에 가담하진 않았지만 납치된 아이들을 진심으로 키운 어머니와 그 어머니를 따르는 아이들 이런 복잡한 상황이 이 영화에 빠져들게 만든다. 저의 평점은 8.5점으로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 줄거리 아내 루샤오주안(학뢰)과 이혼하고 아들 펭펭을 홀로 키우는 티안웬준(황보). 어느 날, 운영하던 PC방에서 일어난 싸움을 말리는 사이 친구들과 놀던 펭펭이 사라진다. 이혼한 아내와 함께 실종된 아들을 찾으러 전국을 돌아다닌지 수년이 지나 모든 것을 포기하려고 할 때, ‘실종 아동 찾기 모임’ 회원들과 함께 북쪽의 시골 마을에서 그들은 드디어 펭펭과 재회하게 된다. 그런데 아이는 친부모를..

림프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낙관의 최고봉인 한 여자의 이야기로 처음엔 연출이 B급이라 그런가 했는데 울고 싶어도 웃게 만드는 슬프고도 재밌는 영화! 저의 평점은 8.0 으로 사는게 힘들 때, 우울 할 때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꺼져버려 종양군 滚蛋吧！肿瘤君 *줄거리 오늘은 내 생애 최악의 날이라고! 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해야 할 스물아홉 생일날, 슝둔은 직장에서 짤리고, 애인에게 차이고, 건강까지 잃고 쓰러진다. 병원에서 눈을 뜬 슝둔, 자신의 주치의인 리앙을 보고 첫눈에 반하지만, 림프 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는데... 아무것도 안 하면 평생 후회하게 돼! 자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슝둔은 스토커처럼 리앙을 쫓아다니고, 바람난 전남친에게 복수하기 위해 친구들과 계획을 짠다. 심지어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