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꼬마아이의 발망치가
나날이 심해지고 있다..
매트를 깔아달라고 요청하였지만
역시나 깔지 않았고 저녁 10시 이후에만
조심해달라고 요청하였지만 단칼에 거절...
어쩔 수 없이 전쟁에 들어가기로 결정하고
공격장비로 고무망치와 스피커를
방어장비로 헤드폰을 바로 주문하였다.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지만 귀가 아프고
6시간의 짧은 재생시간으로
일반 헤드폰을 사려했는데
블루투스 헤드폰이 무려 100시간의 재생시간!!!
가격도 17,000원으로 저렴하고 바로 주문!!
본체와 C타입 충전케이블, 오디오케이블
색상은 골드블랙으로 괜찮았고
허접해 보이지 않음.
음질은 막귀라 평가하기 뭐하지만
기존 쓰던 블루투스 이어폰보다 훨씬 좋음
하루종일 나를 지켜 줄 헤드폰이 있으니
든든하다!
고무망치 도착하면 복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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